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크 라이트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라이트 투구.gif|width=100%]]}}}|| 평균 149km/h, 최고 158km/h에 달하는 포심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구사한다. 회전수는 높은 편이 아니지만 타점이 높고 스피드가 빨라 타자 입장에선 위협적이다. 이 외에 주로 구사하는 변화구는 슬라이더와 커터, 그리고 커브와 체인지업도 가지고 있다. 2017시즌까지는 130km대의 슬라이더를 주로 구사했으나 2018시즌부터는 구속을 140km까지 끌어올린 커터의 구사가 늘었다. 빅리그 통산 K/9가 7.26개로 탈삼진 능력은 준수한 편. 하지만 구속에 비해 구위는 아쉬운 편이고 커맨드도 좋지 않아 빅리그에서는 HR/9이 1.53개로 피홈런 머신이었다. 그러나 이는 메이저리그에서의 이야기이고 트리플A로만 내려가도 [[AAAA리거|이 부분에 대한 약점은 사라진다]]. 당연히 [[KBO 리그]]에서의 경쟁력도 충분한 투수. 일각에서는 눈에 띄는 구속 때문에 공만 빠른 제2의 [[에디 버틀러]]나 [[제이콥 터너]]를 데려온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지만 적어도 이들보다는 더 나은 성적을 거두고 KBO 리그에 입성한 만큼[* 특히 버틀러는 빠른 구속에 비해 극단적으로 낮은 탈삼진 비율을 보여 이에 대한 우려를 샀고, 실제로도 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버틀러의 2019시즌 K/9는 5.99개.] 공인구의 반발력이 감소한 현재의 KBO에서는 자신의 장점만 잘 살린다면 좋은 활약을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KBO에 와서는 볼질과 결정구 부재로 인해 이닝 소화력에서 고질적인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그만큼 타자당 던지는 공이 늘어나고, 결국 7이닝 이상 던진 경기가 거의 없다. 선수들과의 친화력은 좋으나 마운드에서의 멘탈은 2선발로서는 낙제점. 경기중 상대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면 화를 내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물론 이러한 행동이 자신에게만 한정되고 다른 선수나 심판 등에게 하는 건 아니기에 팀에게 악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며 관점에 따라선 승부욕이 강하다고 긍정적으로 볼 측면도 없지는 않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그런 식으로 멘탈이 흔들린 이후 제구가 잡히지 않거나 구위가 떨어져 연타를 맞고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결과적으로 2선발 역할을 기대하고 데려온 것인데 한국시리즈 우승팀의 외국인 투수로서 기대에 못 미친 것은 사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